이야기 한마당
야~호 이번주엔 벌써 두 권이나 읽었다.
평양의수족관
2009. 8. 29. 16:24
이번주는 야간 근무를 했는데 그래서인지 새벽에 책을 많이 읽었다.
점심시간 때, 휴식 시간에 짬짬이 책을 읽었는데 그게 두 권이나 된다.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 아무튼 총 52권의 책을 읽고 주말을 보내고 있다.
다음 작품은 산지 일주일이나 된 공지여의 '도가니' 라는 작품이다.
조선일보에서 이 책이 소개가 되고 흥미를 느껴서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서
산 책인데 일주일이나 묵혀두고 있다.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한국문학은 거의 없네, 가벼운 읽을거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서 말이다. 아무튼 이번 주말도 책과 함께 나의 시간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