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포영화 중 강한 인상을 남겼던 작품
2004년 공수창 감독의 작품인데 감우성, 손병호 주연이었다.
지금은 스타가 돼버린 이선균의 모습도 반갑고 박원상의 모습도 이채롭다.
알포인트는 베트남전 당시 실제 존재했던 군사작전지역이었고 저주받은 지역이었다고 한다.
초반부터 바짝 조여오는 긴장감과 오싹함, 그 뒤를 받쳐주는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는
흠 잡을 데가 없다. 인상깊은 장면만 추출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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