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만들기 4

하루 5,000보 걷기 (102일차) - 천천히 진행해도 포기는 하지 말라

날씨가 추워지면서 확실히 빈 공간이 많다. 걷기운동을 빠지는 경우가 늘었다. 걷기운동을 안 한다고 해서 복근운동을 전혀 안 하는 건 아니다. 집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든지 뭐라도 할려고 애 쓴다. 유산소운동을 안 할 뿐이다. 어쨌거나 하루 5,000보 걷기는 근래들어 많이 빠졌고 그래..

하루 5,000보 걷기 (67일차) - 속근육은 딱딱하지만 시각적으론 별로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처음보다 더 자연스럽고 더 오래간다. 배근육 지구력이 더 늘었음은 확실하다. 손으로 만졌을 때 딱딱함은 예전보다 발전했음은 분명하다. 그런데 시각적으론 거의 변화가 없다. 그건 아직까지 근육을 덮고 있는 지방 때문일 거다. 하루 5,000보 걷기를 통해서 유산소..

하루 5,000보 걷기 (40일차) - 통통한 아랫배는 변함없지만 하지만 변화는 감지된다

작업복 (work clothes) 인데 원래 이 바지는 허리가 너무 꽉 껴서 입기가 매우 불편했었다. 단추가 제대로 안 채워졌고 설사 채운다 하더라도 배가 너무 졸리는 바지였다. 그래서 벨트만 채우고 단추는 풀고 입었던 바지였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바지 허리가 헐렁해지기 시작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