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이 짠~ 하면서도 진한 여운이 남는 곡이다.
이 곡은 가을밤 또는 찔레꽃 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데
멜로디는 같고 가사만 다를 뿐이다. 처음엔 정확한 제목이 뭐지?
되게 헷갈렸다. 나중에서야 똑같은 멜로디에 가사만 다른 곡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 어렸을 때 힘든 시절도 생각나게 하고 엄마의 따뜻한 품도 생각나게 하는
오묘한 뉘앙스를 풍긴다.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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