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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of the tigher (3D audio) - survivor

평양의수족관 2020. 1. 18. 22:56

옛날에 록키 o.s.t. 를 들으면서 푸샵을 한 적이 있었다.


1991년 고등학교 졸업하고 신일산업이라는 선풍기 제조 회사에서 근무할 때다.


경기도청 바로 앞에서 자취를 했었는데 그 당시 매일 푸샵을 했었는데 최초 30회부터 시작했었다.


그 때의 추억은 잊을 수가 없다. 때론 새벽에 잠을 깨서 운동을 한 적도 있었고 새벽에 한 이유는


그 전날 운동을 안 했기 때문이다. 나름 그런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지금은 턱걸이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나름 성과를 얻고 있지만 당시의기억은 결코 잊을 수가 없다. 세상에 아무런 때도 묻어있지 않았고


순수한 마음 그 자체였기 때문일 거다. 난 머슬업을 넘어서서 현재 플란체라는 최고 난위도 운동에 도전하고 있다.


난 그 당시 무언가를 꼭 성취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해야겠다는 순수한 마음에서였다.


내가 플란체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되든 안 되든 그저 도전해볼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