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가공을 하다보면 특히 0.01 공차의 제품은 무척 까다롭다.
여간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아니다. 특히 쭉 가공을 하면 모르겠는데 대략 10분 정도
휴식을 취했거나 중간에 loss time이 있을 경우엔 공차 맞추는 게 쉽지 않다.
결론을 내리면 내경의 경우엔 쉬었다 가공에 들어가면 offset을 +로 해줘야 한다.
한참 쉬고 난 이후에 제품 가공을 하면 내경은 보통 - 값으로 떨어진다.
겱국 옵셋을 +로 해줘야 한다는 결론이다.
외경은 정확히 잘 모르겠고 내경은 경험상 마이너스 값으로 떨어진다.
제품이 한참 열 받아 있을 경우엔 보통 +값으로 공차가 나오고 열이 식으면 또
- 값으로 떨어진다. 쉽게 생각해서 오므라든다고 보면 된다. 결국은 마이너스로 떨어진다는 것...
'CNC·MCT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텐레스 가공 조건? (0) | 2009.12.24 |
---|---|
가공시 테이퍼가 질 경우 (0) | 2009.12.24 |
수치가 오락가락 변할 때 (0) | 2009.10.11 |
인선보정 사용시 유의할 점 (0) | 2009.08.20 |
동심도가 안 나올 때 (0) | 2009.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