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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스 펨핀코 - The Power of Love

평양의수족관 2013. 8. 4. 12:56

필리핀 여가수

 

SBS 스타킹에도 출연했었다. 아버지 폭력에 못 이겨 엄마하고 같이 집을 나와서

 

엄마한테 배운 노래 실력으로 야금야금 상금을 타서 집에 돈을 보탰다.

 

단 둘 뿐이니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겠지,

 

그녀는 2007년 SBS에 출연했는데 그 때가 겨우 14살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전부터 노래 대회에 참가해서 상금을 탔고 집에 돈을 보탰다니

 

대충 그녀의 어린 시절 그림이 그려진다.

 

풍부한 음량과 저음이 강력하게 느껴진다.

 

셀린 디옹도 불렀고 로라 브래니건도 불렀고 여러 가수가 불렀던 곡이다.

 

The Power of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