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하면서 동영상을 찍는 경우는 없었는데 사진보단 훨씬 더 실감 나는 거 같다.
여지껏 왜 동영상으로 남기지 않았는지 후회스럽기도 하다. 앞으로는 산행에서 동영상을
남기는 횟수를 많이 늘여야겠다. 좋은 화질과 좋은 영상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산 정상에선 항상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월출산도 그랬고 이번 무등산도 날씨가 좋아서 뜨겁기는 했지만 남겨지는 풍경은 아주 멋지다.
흐린 날보단 맑은 날이 추억을 남기기엔 더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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