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원정밀에서 배운 것들...

1. 단면 부위에 뭔가가 돌출되어서 외경 홀더를 사용 못할시 내경보링바 좌승수 홀더를 거꾸로

 

장착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DNMG나 VBMT 외경 홀더(좌승수)를 측면공구대에 장착해서 측면에서

 

단면 가공할 수도 있다. 물론 돌출된 부위 피하면서 외경 가공도 할 수 있다.

 

 

2. PCBNR은 외경 가공할 수 있고 PCBNL은 측면공구대에 장착해서 단면 가공을 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인서트 팁 (폐팁)을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인서트 팁 측면 사용을 할 수 있다.

 

셋팅시 Z축은 -3.을 X축은 -6.을 해주면 거의 맞다.

 

 

3. 1번에서도 적었는데 단면에 돌출된 부위가 있을시 내경보링바 좌승수 또는 외경 DNMG, VBMT(좌승수 홀더)를

 

측면공구대 장책해서 외경과 단면 부위를 돌출된 부위 피하면서 가공 가능한데 홈 가공의 경우도

 

좌승수 홈 홀더를 거꾸로 장착해서 가공할 수 있다. 기억할 것은 좌승수 홀더를 거꾸로 장착하면

 

단면 돌출된 부위를 피할 수 있다는 거다.

 

 

4. 마이크로미터로 외경 측정시 Z축 부위가 너무 짧아서 측정하기 곤란한 경우엔 블록게이지 사용해서

 

측정할 수도 있다. 철자를 덧대면 노즈알 부위를 피할 수 있다.

 

 

5. A기호 사용법은 신원정밀에서 배운 것들 중 가장 유용하고 영양가있는 것이었고

 

계산을 해야할 것들을 하지 않아도 될 최고의 옵션이었다. 다만 A180. A90. 같이

 

평행과 직각을 연속으로 적어줬을 땐 뭔가 오류가 있어서 현재 두산인프라측에 문의를 한 상태다.

 

 

6. 내경나사 팁으로 외경나사를 가공할 수 있다는 것은 따로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7. 제품 외경이 매우 얇을 땐 링 죠 이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

 

 

8. 유드릴 사용하지 않고 소재를 원 형상으로 끊어내는 공구가 있다. 우린 그걸 안콩 따낸다 이런 표현을

 

쓰는데 만약 그런 공구가 없을 땐 측면 홈을 양쪽에서 찔러주는 방법도 있다. 단 측면 홈 홀더가

 

Z축 max가 25mm 정도이므로 대략 50까지만 가능하다. 전장이 그 이상되면 측면홈 홀더 스트레이트로 된

 

홀더를 사용해야 된다.

 

 

9. 위의 글에서 좌승수 홀더 사용에 대한 것이 있는데 좌승수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승수를 거꾸로 장착하고 회전 방향을 반대로 해주면 된다. 외경 홀더를 측면공구대에

 

장착하는 건 좌승수 홀더를 사용해야겠지만 내경보링바나 홈 홀더는 우승수를 사용하면서 회전 방향만

 

반대로 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