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MCT 이야기

하이스 드릴로 스테인리스도 충분히 가능함?

평양의수족관 2014. 6. 3. 21:12

보통은 코발트 드릴을 사용한다. 이건 명백한 사실이다.

 

그런데 하이스 드릴로도 충분히  가능할수도 있음을 알고 있다.

 

우리가 보통 3파이, 4파이, 5파이 일반적인 센터드릴을 사용한 후에

 

드릴 가공에 들어간다. 일반적인 이런 센터드릴을 사용했을 때

 

스테인리스 가공시 하이스 드릴을 사용하면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코발트 드릴이 갑이란 말이다.

 

그런데 좀 생소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센터드릴로 자리를 내는데 일반적인 센터드릴이

 

아니고 파이가 큰 센터드릴이었다. 정확한 공구 명칭은 모르는데 공구 파이가 10파이 이상은

 

되는 거  같았다. 몇 밀리 밖에 안 찍었는데도 센터드릴 자국이 7~8mm 이상 남았다.

 

자리가 둥그렇게 크게 남았단 말이지, 이렇게 파이가 크게 둥그렇게 남긴 이후에

 

하이스 드릴을 썼는데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 작업이 매우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다.

 

경험상 스테인리스는 코발트 드릴 아니면 제대로 작업이 되지  않았는데 센터 자국을 둥그렇게

 

크게 남긴 이후에 작업하니 하이스 드릴로도 매우 안정적으로 진행이 되었단 말이다.

 

사실 센터드릴 자리를 내면서 이런 공구를 사용해보진 않았다. 머시닝센터 기계를 만지면서

 

이런 공구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cnc를 하면서는 이런 공구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

 

생소하면서도 신선한 좋은 경험을 했단 말이지, 도대체 공구 명칭이 무엇이더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