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MCT 이야기

마스터캠 원호가공 자동드릴가공 사용법

평양의수족관 2015. 9. 19. 11:02

 

일단 스케치를 할 때 원하는 구멍 크기를 정해야 된다.

 

만약 탭 M10 짜리 가공할려면 원을 10 짜리로 그려야 되고

 

M8 짜리 탭이라면 최초에 원을 8 짜리로 그려야 된다.

 

이후에 도형요소를 클릭해서 사각형으로 쭉 선택하면 내가 그렸던

 

도형들 모두가 선택이 된다.

 

 

 

공구조건에서는 내가 탭을 칠 것인지 드릴 가공만 할 것인지 선택을 하는 항목이다.

 

일단 탭 으로 설정했는데 스폿드릴을 선정해야 된다. 센터드릴로 하니까 안 되던데

 

반드시 스폿드릴로 해야되는 모양이다. 그런데 스폿드릴 종류가 내가 원하는 만큼 없어서

 

공구수정으로 내가 원하는 지름으로 선택했을 때 한번에 되지 않더라,

 

완료하고 다시 스폿드릴 창에 들어가서 다시한번 클릭을 해야 수정된 스폿드릴로 바뀐다.

 

꼭 두번씩 해야 된다. 그리고 공구 파일이 mill.mm 은 다양하게 내가 원하는 크기로 바뀌지 않고

 

Big_mm 공구 파일에서 내가 원하는 다양한 크기로 바뀌는 것도 좀 알쏭달쏭하다.

 

암튼 Big_mm 공구 파일에서 스폿드릴 크기 조절이 되더란 말이다.

 

스폿드릴 모따기 가공에선 분리된 작업으로 생성은 맨 마지막 공정에 모따기 생성을

 

한다는 의미이고 스폿드릴 작업에 깊이를 깊이 추가는 애초에 깊이를 많이 찔러줘서

 

모따기가 생길 만큼 깊숙히 작업을 하겠다는 의미다.

 

사이클 타임 줄이기 위해선 스폿드릴 작업에 깊이를 추가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간에 사용자 드릴 조건은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고 맨 우측 선행드릴 조건에서는 탭을 가공하기 전

 

이전 드릴 파이를 입력하면 된다. M8이면 드릴 6.8 정도가 적당하겠다.

 

 

 

이 과정이 모든 설정이 끝난 것이고 이후에 클릭을 하면 최종적으로 공구가 캠 좌측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