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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과 함께 한 승학산

평양의수족관 2016. 6. 5. 17:06

야유회를 갔었다. 조금 지났지만 지난 04월 30일 토요일에 사장 이하 직원들과 함께 동아대학교


승학산 정상을 밟았다. 부산에 살면서 승학산은 처음이었고 생각보다 밑으로 내려다보이는


경관이 좋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다. 코스가 제법 힘들었단 말이다.


회사 생활 하면서 이런 야유회를 가본 적이 별로 없다. 사실 이런 기회가 적은데 우리 생활이 다 그렇다.


그렇다고 아쉽거나 하지는 않다. 하루 바깥 공기 마신다는 게 그저 좋을 뿐이지,


맑은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부산의 풍경이 제법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