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1,000권

보통 홈 작업을 할 때 공구 간섭이 심하다. 특히 죠에 가까운 지점에 홈 작업을 할 땐 공구 간섭을 매우 신중히 생각해야 하며 공구 셋팅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죠가 길면 홈 홀더 기준으로 위쪽과 아랫쪽 공구가 간섭이 생기고 슬리브와도 간섭이 생기므로 정말 잘 생각해야 한다. 그리..

SM 45C 기준으로 절입량은 절반, 절삭속도와 피드는 똑같이? 예전에 SUS 304 작업을 자주 했는데 무척 애를 먹었었다. 근데 스텐레스는 칩이 끊어지는 경우를 못 봤는데 이 조건으로 칩이 끊기는지 의문이다. 아무리해도 45C만큼 칩이 끊어지지 않던데 말이다. 팁은 미쯔비시 것도 써봤고 물론 세코도 다 써..

제품 가공시 특히 전장이 긴 제품일 경우 테이퍼가 지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서 내경을 깎을 때 시작점과 끝점의 지름이 다르게 나오는 거다. 외경도 마찬가지다. 가공 시작점과 끝점의 지름이 다르게 나온다. 왜 그럴까? 일단 척 압력이 너무 높아서 그럴 수 있다. 척의 압력이 너무 높으면 짱구가 ..

인서트 팁을 조아주는 방식엔 총 4가지 정도가 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레버락, 스크류 클램프, 탑 클램프, 멀티 클램프 등이 있는데 레버락에서 레버라는 부품이 있다. 스크류를 조아주면 레버가 고정되면서 팁을 조아주는 방식인데 만약에 레버가 금이 가서 절반 정도 파손되었다면 어떤 증상이 발..

제품 가공을 하다보면 특히 0.01 공차의 제품은 무척 까다롭다. 여간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아니다. 특히 쭉 가공을 하면 모르겠는데 대략 10분 정도 휴식을 취했거나 중간에 loss time이 있을 경우엔 공차 맞추는 게 쉽지 않다. 결론을 내리면 내경의 경우엔 쉬었다 가공에 들어가면 offset을 +로 해줘야 한다...

인선보정을 사용하면서 가장 난감한 게 알람이다. 메세지는 뜨지만 어떻게 알람을 없애야할지 그게 참 난감한 경우가 있다. 잠깐 살펴보면... 일단 프로그램 작성시 N1, N2를 공구번호 앞에 붙인다. 보통 이렇게 작성하는데 N1이나 N2 를 붙이는 첫 라인에 항상 G40을 같이 써줘야 한다. G40 취소를 하지 않..

1차 제품 가공하고 2차에서 동심도가 안 나온다. 어떻게 할까? 어쨌든 1차 가공 제품은 통상 동심도가 나온다. 2차에서 죠를 깎고 제품을 물렸을 때 동심도가 안 나오면 죠를 새로 깎는다거나 콜렛첵을 새로 조립해야 한다. 오늘의 경우는 2차 콜렛척에서 1차 가공 제품을 물렸는데 0.02 정도의 동심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