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 운동의 최고 난위도인 플란체를 연습하고 있다.
그보다 먼저 턱 플란체가 이행되어야 하는데 이것조차도 쉽지 않다.
일단 팔이 완전히 펴져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 턱 플란체 조차도 제대로 안 되고 있기 때문에
풀 플란체는 아직 너무 멀기만 하다. 하지만 오랜 기간이 걸렸던 머슬업도 결국 성공했다.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며 많은 시간을 인내하면 언젠가는 되리라는 믿음이 중요하다.
반드시 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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