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책읽기가 잘 안 되고 있다. 지난 01월 01일부터 읽기 시작한 75권째 책을 아직도 읽고 있다.
굉장한 답보 상태다. 한 달하고도 보름이 지났는데 말이다. 이번 연휴는 설날 이런 거 다 필요없고
책읽기에 주력을 해야겠다. 4일간 쉬게 되었는데 대략 총 세 권의 책을 읽으면서 전력 질주를 할까 한다.
물론 반신반의하고 있지만 할 일도 없는데 책이나 읽지, 영어독서도 손 놓은지 한참이고 정말 이래서는 안 되는데
먹고 살려니 이래저래 책읽기가 어렵다. 원하지 않는 일이지만 그래도 생계가 더 중요하니 일단 참는다.
내일부턴 책과 함게 질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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