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마당

잡스의 사망은 삼성의 반사 이익?

평양의수족관 2011. 10. 9. 19:06

분명히 이익임이 틀림없다. 애플이 삼성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 것도 분명히 잡스가 그 중심에 있었고

 

삼성이 아무리 잡스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지만 그건 표면적일 뿐 내면으론 웃고 있다고 봐야될 거다.

 

그런데 삼성의 휴대폰이 이만큼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잡스의 영향이 크다.

 

왜냐하면 잡스가 일반폰의 법칙을 스마트폰으로 게임의 규칙을 바꿨고 거기에 잘 대응했기 때문에

 

지금의 삼성 스마트폰이 존재하게 된 거다. 만약 잡스가 규칙을 바꾸지 않았더라면 삼성은 아직까지

 

노키아의 그늘에서 헤매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 관점에선 삼성은 잡스에게 천번만번 고마워하고 감사해야 된다.

 

아무튼 잡스의 위대한 탄생인 아이폰은 소니의 워크맨을 제치고 최고의 위대한 발명품임에 틀림없고 인류는

 

그 덕분에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지금 삼성은 애플과 특허권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잡스가 없는 마당에 죽기 아니면 살기식의 극단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을 거다. 서로서로 큰 타격을 입지 않는 선에서

 

타협의 실마리를 찾을 거다. 그것이 사용자들한테도 좋은 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