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번엔 일찍 공부를 하고 있다. 내가 방송대 다니면서 벼락치기 달인이었는데
아직 40일이나 남았는데도 벌써부터 열공이다. 그건 내가 방송대 다니면서 최초로 6과목 pass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6과목 모두 통과한 적이 없거든.
무척 수치스러운 일인데 그래도 그게 현실이거든, 작년에 난 사상 최초로 A+를 한번 받아봤지,
그 전까진 A+는 단 한 과목도 없는 치욕의 역사를 지녀왔는데 그래도 치욕에 종지부를 찍었단 말이지,
이번엔 새로운 목표에 도전중, 그건 6과목 모두 통과다. 만약 내가 6과목 모두 통과하면 '내가 만든 기록들' 에
당당히 글을 쓸 거다. 나름 노력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정말 아무도 몰라,
그저 지금 노력하는 중이니까, 사실 방송대 공부가 어려운 건 아냐, 순전히 게을러서 공부를 안 하고
강의를 안 들어서 어렵다고 느끼는 거지, 강의만 제대로 들어도 60점은 다 넘길 수 있다.
F는 면하니까 통과는 하는 거잖아. 분명한 건 방송대 공부는 어려운 게 아니고 이번 목표는 6과목 통과라는 목표야,
자, 블로그에 다시 글을 하나 추가했다. 나의 몇 년 이내 목표는 블로그에 1000개의 글을 쓰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이 정도로 마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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