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목표는 블로그에 500개의 글을 쓰는 거다.

잠정적으로 블로그에 1000개의 글을 쓰는 것이 목표였다.

 

물론 그것은 변함이 없는데 일단 1차 목표는 500개의 글을 쓰는 거다.

 

현재는 기말시험 때문에 영어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책도 제대로 못 읽고 있는데

 

시험만 끝나면 부지런히 블로그에 500개의 글을 쓰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내가 2002년도에 영화감상문 200편을 적었었는데 현재 블로그에 대략 330개 정도의 글을

 

썼으니 170개가 남아있다. 추세로는 올해는 목표 달성이 어렵겠고 400개는 충분히 넘길 수 있다.

 

내년에는 500개의 글을 써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야겠다.

 

내가 만든 기록들은 짧은 기간에 이뤄진 것도 몇 개 있지만 보통 긴 세월의 흐름이 필요했고

 

내 나름대로 공을 기울여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500개의 글도 다년간의 시간의 흐름으로 이뤄진 기록들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암튼 끊임없는 기록을 향한 열정을 불태워야 된다. 그것이 돈이 되든 안 되든

 

떠나서 내 생활의 발자취를 만드는 것이 내  삶의 의미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