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도 쉬고 롯데마트도 쉬고 메가마트도 쉬고 다 쉬더라.
둘째.넷째 일요일에 대형 마트가 다 쉰다. 국회의원들의 작품이다.
이 양반들 0~2세 영유아 무상보육이라는 작품을 만들더만 최근엔 지자체에서
돈 없다고 돈 못 준다고 해서 말들이 참 많았다. 근데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을 위하기 보단
결국 자신의 표를 위한 정책을 많이 실시한다는 거다. 돈이 많이 드는 복지일수록 더 심사숙고하고
따져봐야 되는데 일단 표를 인식해서 무조건 퍼주기 정책을 하고 나중엔 배 째라 식이다.
한두번이 아니다. 대형마트 쉬는 것도 급조된 것이 아닌가, 중소상인들 보호라는 명목이 있지만
둘째, 넷째 쉬는 시장도 있다고 하고 유연성있게 정책이 실시되어야 하는데 전국적으로 통일된
둘째, 넷째 일요일 다 휴뮤라는 경직된 정책이란 말이지, 백화점은 왜 안 쉬냐?
최소한 백화점 직원들을 위해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일요일에 쉬어야지, 이것 또한 형평성이 어긋나잖아.
대형마트 일요일 다 휴뮤라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도 들리던데 국민들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는단 말이지,
맞벌이 부부도 많은데 정책을 너무 일관성있게 하기 보단 지역이나 특수성을 감안해야 될 거 같은데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이래서 안 된당께, 똘추같은 국회의원들이 선진국 진입에 가장 큰 장애물이다.
사회 정화 차원에서 이런 인간들부터 깔끔하게 정리 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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