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이 400개를 넘어섰다

블로그에 500개의 글을 적는 것이 내 목표다. 최종적으로는 1000개가 되겠지만 일단

 

500개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연말까지 400개를 넘어서고 내년에 500개를 달성하는

 

것이 원래의 목표였는데 빨리 달성하게 되었다. 물론 100개라는 숫자가 적지 않지만

 

그래도 400개라는 상징성이 적지 않은 의미다. 내년엔 방송대 졸업도 가능할 거 같고 500개의 글도

 

가능할 거 같고 나름 목표 달성을 이룰만한 요소가 있다. 방송대는 2005년부터 시작됐으니 참

 

질기기도 하다. 이번 학기에 최소 3과목 정도 하고 내년에 총 8과목을 이수하면 되니까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아무튼 시간날 때마다 짬짬이 글을 적어서 야금야금 갯수를 채워나가자.

 

영화감상문에서 두드러진 약진을 보이고 있고 상대적으로 책은 잘 안 읽혀지고 있다.

 

방송대 공부도 있고 특히 영어공부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 시간도 안 나고 진도가 매우 더디다.

 

암튼 나의 지식과 인성을 위해서는 더디지만 책을 읽어나가야 된다.

 

지금은 방송대 공부에 주력하고 있는데 방송대만 졸업하고 나면 책읽기에도 시간을 충분히 할애할 수 있을 거 같다.

 

오늘 사랑하는 아내랑 영화 한 편 볼려고 하는데 그럼 또 블로그에 글이 추가되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