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마당

주말을 맞이해서 마지막 시험 준비

평양의수족관 2012. 12. 14. 22:00

이제 주말이 되었다. 2012학년 2학기 마지막 시험을 앞둔 주말이다.

 

이미 지난주에 친 한 과목은 82점으로 무사 통과가 되었고 남아있는 두 과목을

 

앞두고 있다. 일요일이면 모든 시험이 다 끝난다. 시험 때문에 미뤄왔던 영어공부도

 

해야겠고 오토캐드 연습도 이제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책도 어느정도 읽을 여유도 있을 거 같고 생활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방송대 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았지만 이런저런 부담은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누가 하라고 등 떠밀지는 않았지만 졸업이라는 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스스로가

 

목표를 이뤄내야 된다는 신념이 있다. 그런 것이 부담으로 작용된다.

 

아무튼 인생이란 그런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는 과정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내일하고 모레 나름 남아있는 시간 알차게 보내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겠다.

 

2012학년 2학기 마지막 시험을 위해서 파이팅을 외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