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상과 이론은 82점을 받았고 이로써 내가 방송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는데
총 10과목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번주에 두 과목을 시험치는데 만약 다 통과하면
총 8과목이 된다. 어쨌거나 이건 미래의 일이고 앞날은 알 수가 없으므로 현재 상태는
이제 10과목이 된 셈이다. 참 지루하고 징하다. 그래도 한 과목이지만 이렇게 통과했다는
사실을 바라보고 있으니 흐뭇하긴 하다. 이번주만 바짝 조으면 된다.
무조건 두 과목 통과하고 앞으로 책도 좀 읽고 영어공부도 하고 다른 생활에 여유를 갖자.
방송대 아무것도 아닌 거 같지만 학점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오늘은 일찍 왔으니 나름 시간이 남는다. 남아있는 두 과목 계속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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