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정답을 맞춰봤는데 한국경제의 이해는 88점을 받았고
시사경제론은 84점을 받았다. 총합계 점수다. 88점은 B+고 84점은 B0다.
지나주에 쳤던 경제사상과 이론은 82점으로 B-고 이번 학기에 난
3과목을 통과했고 전부 B학점을 받는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나의 원래 목표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라서 상당한 성과라는 표현을 쓰겠다.
오늘 확실하게 확인을 했고 방송대 졸업까지 총 8과목이 남았다. 확정된 거다.
사실 지금 18대 대통령 당선자로 박근혜가 확실시 되고 나라의 큰 일이 있지만
나에겐 그것보단 3과목 통과가 더 피부에 와닿는다. 대통령이 누가 되든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할 것이므로 그건 내가 걱정할 일이 아니다.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3과목 통과가 훨씬 깊게 느껴지는 이유다. 2012학년 시험도 끝났고 결과도 오늘 날짜로 알았고
모든 것이 마무리가 된 거다. 기쁘다기 보단 그동안 나름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 정도의
성과라도 얻게 되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내년엔 졸업을 하기 위해서
한 학기에 4과목씩 통과해야 되는데 이번보다 조금 더 노력해서 더 나은 결과물을 도출시키자.
오늘은 18대 대통령도 뽑고 시험 성적도 좋은 결과가 나왔고 여러모로 의미있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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