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 1학기 수강은 총 5과목이다. 이번엔 미디어 영상학과를 공략한다.
애초 계획과는 다르지만 그나마 크게 어렵지 않은 과목을 수강 신청한 거 같다.
원래 목요일자 오전 9시부터 수강 신청이 되어야 했다. 수강 신청 때문에 회사에도 늦게
출근했는데 서버에 문제가 발생해서 그 날 수강 신청을 못하고 그 다음날부터 정상적으로
수강 신청이 되었다. 이런 우라질같은 경우가 있나? 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이런 경우가
발생했는지 납득이 안 된다. 방송대 전체 학생 모두가 목요일 수강 신청을 못했단 말이다.
이건 행정적인 큰 실수가 발생한 거고 담당자는 크게 질책을 당할 일이 분명하다.
암튼 금요일 밤에 수강 신청을 했는데 미디어 영상학과 4과목, 컴퓨터과학과 1과목 총 5과목이다.
2013학년을 끝으로 졸업을 하고 싶다. 큰 목표를 달성한다는 의미도 있고 더 이상 끌게 되면
등록금 돈도 문제가 될 거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빨리 끝내고 싶다.
오늘은 오랫만에 오토바이를 타고 장림 홈플러스에 USB 메모리를 사러 갔다. 오전 근무하고
일찍 왔는데 그동안 오토바이를 너무 안 타서 날씨도 좋았던 터라 겸사겸사 오토바이를 탔다.
1월까진 추우니까 차를 타고 다니고 2월이 되면 기름값 아끼는 차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야겠다.
한 달 기름값 20만원은 확실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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