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이면 2013학년 1학기 모든 시험이 끝난다. 지난주에 한 과목 시험친 건
94점으로 A학점을 취득했다. 이번주에 네 과목,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그런데 막판에 시험공부가 잘 안 된다. 벌써 3일째 별로 진도가 안 나가고 있다.
하루면 다 끝내야 할 과목이었는데 3일째인데도 아직 못 끝내고 있다.
매스컴 영어인데 벌써 마무리짓고 다른 과목 복습에 들어갔어야 했는데도 잘해야 오늘밤에
끝나겠다. 마지막에 뭔가 틀어져버렸다. 물론 매스컴 영어만 하면 다 마무리가 되기는 하지만
복습할 시간이 좀 촉박하다. 천천히 곱씹으면서 복습해야 되는데 시간에 쫒기게 됐으니
어째서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크게 다른 영양가있는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암튼 오늘밤과 내일 양이틀간 시간활용을 잘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자,
이번 학기만 잘 마무리되면 실질적으로 졸업하는데 큰 장벽을 뛰어넘는 것이므로 바짝 정신을 차리자,
방송대 빨리 졸업해야지, 정말 지겹고 지긋지긋하다. 이거 끝나면 내 인생에 큰 목표를 세우는 것이므로
목표를 위해서라도 끝내야한다. 자~ 마지막 고고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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