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1학기 정규 시험이 모두 마무리 된다. 총 4과목을 시험치므로 오늘이 결정적인 날이다.
지지난주에 시험쳤던 대체시험 점수는 이미 발표됐고 오늘 시험 결과로 이번 학기에
총 5과목을 통과하느냐 못 하느냐의 관건이 달려있는 셈이다.
일단 인터넷 서비스는 A학점을 취득해서 이미 통과했고 나머지 과목들은 중간시험이나 대체시험을
접목했을 때 나름 여유가 있다. 기말에서 크게 망치지만 않는다면 여유있게 통과는 가능한 상태,
그래도 그 어떤 것도 장담 못한다. 시험 다 치고 시험장을 빠져나오는 순간까지 어떤 것도 장담 못한다.
그동안 방송대 다닌다고 나도 참 끈기있게 다녔다. 물론 2학기도 다녀야 하지만 오늘의 시험 여부가
졸업하는데 결정적이고 중대한 역할을 하므로 집중력을 가지고 시험에 임해야 된다.
어제 새벽에 2시 넘어서 잤는데도 아침 8시가 안 돼서 자연스럽게 눈이 떠진 건 아무래도 중요하다는 걸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일 테다. 암튼 마지막 정리를 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부산교육대학교 시험장으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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