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도전하고 있는 목표는 'MasterCAM 도면그리기 100개 프로젝트' 다
04월 02일부터 시작했는데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건 얼마나 어려운
도면을 그려야 하는 거다. 지금 10개를 넘어섰는데 살펴보면 앞에 그린 것보다 뒤에 그린 도면이
더 쉬워보이는 것이 있다. 난위도가 들쑥날쑥 하다는 거다.
수능시험으로 치자면 난위도 실패라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 얼마나 어려운 도면을 그려나가는가 하는 것도
제법 골치 아플 거 같다. 무작정 쉬운 거 그려서 100개 채울 수는 없거든,
선택을 하고 골라야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거 같다. 거 참.
암튼 목표로 했으니까 최대한 도움이 되는 걸로 선택하고 골라서 그려나가겠다.
원래 목표달성이라는 게 쉬운 게 아니다. 나름 머리 싸매고 어려워야 그만큼 가치가 있는 거거든,
부지런히 그려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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