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블로그 글이 750개를 넘어섰다. 블로그 글쓰기 1000개 기준으로 딱 3/4 을 채웠다.
활실히 블로그에 글을 안 쓰고 있다. 미래직업훈련원 다닐 때 해킹 한번 당하고 난 이후가
기점이 되었는데 그 때 이후엔 이상하게 글쓰기를 제대로 안 하고 있다. 뭔가 특별한 일이
있어도 안 쓰게 되고 거 참 나도 잘 모르겠다. 1000개 쓰는 게 내 목표인데도 이행을 안 하고 있다.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나가고 있으니 언젠가는 1000개 쓰겠지,
항상 되새기는 말이지만 포기해서는 안 된다. 조금씩조금식 눈에 안 보이더라도 전진을 해야지
포기를 해서는 안 된다. 요즘 540도 발차기를 위한 무릎 강화훈련을 하고 있다. 일 하는 도중이라도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고 그래서 무릎이 좀 더 편해진 건 사실이다. 본격적인 훈련은 안 하고 있지만
540도 발차기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단 말이다. 이런 것은 실제 눈으로 확인이 안 되는 거다.
본격적인 훈련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실체가 안 보이지만 그래도 540도 발차기를 위한 준비 단계인 거다.
마찬가지로 내가 천천히 야금야금 글을 쓰면 제대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블로그 1000개 글쓰기는 목표에
도전중이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살금살금 가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분명한 건 난 계속 전진을 학고 있는 현재진행형이고 결국엔 결승점에 도착한다는 거다.
눈에 잘 안 보인다고 포기하지 말라, 난 계속 걸아가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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