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립공원 산 정상 정복하기 중간 결과

대한민국 남한 땅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이 총 17곳이다.

 

난 총 9곳 정상을 밟았고 남아있는 건 7곳이다. 신혼여행 때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을

 

보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고 차후에 다시한번 제주도를 가야 된다.

 

2011년 여름휴가부터 2013년 여름휴가까지 총 3년간 산에 올라가지 못한 것도 굉장한 아쉬움이다.

 

비록 2013년 추석 때 지리산 정상을 올라가긴 했지만 근데 작년엔 비바람 폭풍이 오는 바람에

 

또다시 좌절을 겪었다. 영어독서를 줄구장창 했지만 산에 올라가지 못한 게 또 천추의 한이다.

 

일단 중간 정산을 좀 해보자. 나중에 정리할려면 또 힘드니까 한번 쭉~ 정리 좀 해보자.

 

참고로 계룡산과 무등산 정상은 현재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산의 정상은 민간인이 올라갈 수 없다.

 

그래서 민간인이 올라갈 수 있는 정상을 표기한다.

 

 

 

1. 주왕산 국립공원, 주봉 해발 722m (2005년 07월 21일)

 

 

 

 

2. 치악산 국립공원, 비로봉 해발 1288m (2007년 08월 03일)

 

 

 

 

3. 소백산 국립공원, 비로봉 해발 1439.5m (2008년 08월 01일) 

 

 

 

 

4. 월악산 국립공원, 영봉 해발 1097m (2008년 08월 02일)

 

 

 

 

5. 가야산 국립공원, 상왕봉 해발 1430m (2008년 08월 16일)

 

 

 

 

6. 설악산 국립공원, 대청봉 해발 1708m (2009년 08월 01일)

 

 

 

 

7. 속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해발 1058m (2010년 08월 01일)

 

 

 

 

8. 계룡산 국립공원, 관음봉 해발 816m (2010년 08월 02일)

 

 

 

 

9.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해발 1915m (2013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