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처가에서 본 뜨거운 7월

평양의수족관 2015. 7. 29. 22:32

휴가를 얼마 앞두고 처가에 다녀왔다. 휴가땐 어디 놀러를 가야 되고 또

 

우리 아내랑 시간도 안 맞고 해서 일요일을 맞이하여 처가에 다녀왔다.

 

지난 토요일부터 엄청난 열기가 뒤덮고 있다. 너무 뜨거워서 어디 나다니기가 어려울 정도,

 

뭉개구름의 푸른 하늘과 장모님이 가꾼 텃밭엔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녹색으로 무장한 시골 농촌의 풍경은 그나마 큰 위안이 된다. 잠깐 놀고 오기엔 더없이

 

좋지만 정착하고 생활해야 된다면 그건 또 다시 생각해볼 문제지,

 

암튼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나 뜨겁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