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마당

'아이리스' 딱 걸렸어, 옥의 티...

평양의수족관 2009. 11. 24. 00:48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어느 순간 '아이리스' 에 꽂혀버렸다.
 
국민드라마라고 일컫는 '선덕여왕' 은 우리 엄마가 광팬인 거 같고 나도 라면 먹으면서
 
대충 재방송은 최장 10분은 본 거 같다. '아이리스' 는 꼬박꼬박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720p 고화질로만 선별해서 보다 보니 요새 이 넘의 드라마가 뒷내용이 어찌나 궁금한지
 
연예면을 자꾸만 보게 된다. 어둠의 경로 클럽에 가보니 반가운 '아이리스' 옥의 티가 있다.
 
정말 예리하다. 이런걸 어떻게 발견했다냐...
 

 
↓ 두다다다다다~~일단 도망가는데 성콩한 헌사마....근데.... 상처가? ㅡ,.ㅡ;;

 
↓뭐...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구조요청을 했지만 뺀찌먹은 헌사마는 도주하다가 김승우와 맞딱뜨리게 되고..

 
↓ 뭘까~~용? 모르시겠다구용?

 
↓그랬더니? 바로 다음장면에서~
네넨~ㄳㅇ~~^o^
 
↓요래요래~ 헌사마가 죽은줄알고 태희양은 좌절했다가 김소연양에게서 하나의 실마리를 찾아서 김소연을 쫓는다! 근데?
 
 
그렇다. 분명히 처음엔 빨간차였는데 언제 변신을 했는지 시퍼런차로 변했다. 누구한테 절라리 두들겨맞은 모양이다.
 
누구한테 뒷다마 까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