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4일 코스라서 실제로 우리가 관광한 날짜는 2일 밖에 안 된다. 오전에 웡타이신 사원에 가서 향 냄새 엄청 마시고
쇼핑 연속 3회로 보석, 라텍스, 보이차 매장을 돌았다. 점심 먹고 페리 타고 넘어오니 벌써 오후가 돼버렸다.
우리가 마카오 관광을 시작한 시간은 오후 4시 30분경이었다. 이 때 부터 성 바울 성당 (세계문화유산 등재) 을 시작으로
작은 유럽이라 불리우는 세나도 광장, 마카오 타워, 카지노가 들어선 화려하고 현란하기 그지없는 호텔등의 네온 사인 등을 봤다.
마지막에 카지노 게임도 하고 여행은 마무리 되었다. 엄청 빡세게 돌았다. 다들 지쳐서 골골거렸는데 그래도 대략 볼 건 다 봐서
후회스러움은 없었다. 역시 애초에 비가 내릴 거라고 해서 애간장 탔는데 비가 안 내려서 너무 다행스러웠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근만들기 프로젝트 (운동 28일차) - 처음과 별 차이는 없다 (0) | 2019.03.17 |
---|---|
2018년 홍콩 여행을 기억하며... (0) | 2018.04.23 |
2018년 홍콩 여행 1일차 (0) | 2018.04.23 |
2017년 이번엔 경북 영주 여행 (0) | 2017.08.06 |
2017년 여름 내장산 국립공원 (0) | 2017.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