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광기를 통하여 두 형제의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인 운명을 다뤘다. 순수 제작비만 147억원이 들었다고 하며
2만여 벌의 군복과 연인원 2만 5천 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해서 한국영화 역사상 가장 장대한 스케일의 영화로 기록되었다.
개봉 당일 32만 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개봉 38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로
58일에 걸친 실미도의 1000만 관객 기록을 깨트렸다.
2004년 02월 05일 전국 430여 스크린에서 개봉되어 당시 한국영화계에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던 최고의 걸작이다.
이후 '왕의 남자' , '괴물' 이 또다른 기록을 양산하였으나 내 마음속엔 남아있는 한국영화 최고의 걸작은
단연 '태극기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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