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마당

지루하군...

평양의수족관 2010. 8. 12. 03:15

지루하다. 지금 회사에서 야간 작업중이다.

 

어제, 오늘은 비교적 할랑하다. 그래서 따분, 지루, 지겹다.

 

잠도 많이 오고 이런 시간들이 더 힘든 거 같다. 그래도 특별히

 

신경쓸 일은 없어서 다행이다. 야간 작업할 때 신경쓰는 일이 걸리면

 

정말 골치 아프거든. 이번주는 사실 야간을 안 해도 되는데 사장이 돈이

 

많은 가봐, 쓸데없이 야간을 시키고, 아무리 생각해도 야간 들어갈만큼

 

바쁜 일이 아니다. 대충 지도가 그려지거든. 어쨌거나 지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