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무사시 3권을 다 읽지 못했다. 벌써 한 달이나 되었는데됴...
이번주 나의 목표는 무사시 3권을 마저 읽는 것이다. 45권째 책이다.
이후 '로미오와 줄리엣' 으로 넘어가든지 아니면 무사시 4권 째로 넘어가든지
결정을 내리자. 지금은 먼저 3권 째를 읽는 것.
무자막으로 영화보기도 이제서야 20편 째가 되었고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봐야 되는데
게으르다 보니 그것도 여의치 못하다. 시간 확보도 어렵고, 참 세상살이가 마음대로 안 된다.
다음주엔 PMP가 도착한다. 그걸로 영화보는덴 좀 더 편리한 상황이 될 것이다.
피치를 올려야 된다. 일주일에 4편씩 봐도 무려 5년이다. 일생을 살면서 좀 특이한 기억이나
기록 등을 하나 더 남겨보는 거다. 그러면서 난 늙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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