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나의 목표는 무사시 3권을 다 읽는 것이었다.
한 달이상이나 걸려도 절반 밖에 못 읽은 터라 토요일, 일요일 반드시
이번 3권을 읽자는 게 나의 목표였다. 그리고 오늘 도서관에서 열나게
커피 마시며 초각성 상태에서 진도를 나갔다. 그리고 3권을 다 읽었다.
이로써 나의 이번주 목표는 달성했고 뿌듯한 마음으로 정리한다.
다음주는 다시 야간 근무에 돌입한다. 아무래도 야간 근무는 매우 피곤하고
시간상 제약이 많다. 그래도 조금씩 무자막 영화나 책을 읽어나가자.
지금 이 시간이 모여 나의 일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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