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교재가 도착했다.
면밀히 살펴밨다. 내가 과연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야 할 과목이 무엇인지,
일단 세 과목 정도로 압축이 되는 거다. 영미희곡, 영어교수법, 영미아동문학
일단 이렇게 모아모아진다. 총 5과목 수강 신청해서 두 과목이 최대 목표다.
두 과목만 통과하면 전공 과목은 다 마무리가 되므로 더이상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단 거다.
말 그대로 다른 과목은 그저 즐기기만 하고 교양 과목처럼 상대하면 되는 거다.
괜히 무리했다가 목표로 했던 과목마저 괴멸당한다. 이러면 정녕 아니되는거다.
아무튼 이제 2011학년 1학기도 서서히 시작되는 느낌이고 이번 학기는 정말 그 어느 학기보다
중요하고 큰 전환점이 되는 거다. 나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
그렇다. 공부해야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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