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푸샵 100개의 고지를 넘어섰다. 30개부터 시작한 갯수는 세 자리 숫자대인
100개가 된 거다. 더이상의 갯수는 별 의미는 없는 거다.
앞으로 내가 할 일은 100개를 기준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푸샵을 하면서 가슴에
자극을 주는 거다. 이미 100개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웬만한 자극으론 근육통이 생기지 않는다.
아예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다. 그래도 이런저런 다양한 각도와
팔의 위치를 바꿈으로써 조금이라도 자극을 줘야 한다. 어느덧 100개가 된 거다.
옛날에도 30개부터 시작해서 100개를 넘어섰는데 점차 흐물흐물 없어졌던 거다.
앞으론 그러지 말자. 푸샵 전용 기구도 있으니 내가 크게 게으르지만 않는다면 100개는 꾸준히
유지되는 거다. 매일 할 필요도 없다. 대충 2~3일에 한 번씩만 해줘도 된다.
내 가슴 근육이 부럽냐? 벗어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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