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희망인 거다.
영미희곡이 2011년 새로이 개편되면서 나에겐 더 유리하게 된 거다.
책 내용이 모두 그 전에 공부했던 내용이라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으니 말이지,
네 작품이 선정되었다. 셰익스피어의 맥베쓰, 한여름 밤의 꿈을 비롯해서
이미 2010학년도 2학기 때 배운 두 작품 포함해서 총 네 작품인 거다.
그러니 난 이미 두 작품은 먹고 들어가는 셈이다. 그리고 맥베쓰도 읽어 봤고
한여름 밤의 꿈도 읽어본 책이므로 내용 이해는 더 쉬울 거란 말이다.
이건 더할나위 없는 기회다. 그래서 2011학년도 1학기 땐 하늘이 반쪽나도
영미희곡은 꼭 통과해야 된다는 말이다.
설마 이 좋은 기회를 날려버린다면 난 더이상의 희망도 없는 거다.
전공과목 두 개만 더 통과하면 전공은 이제 완전 끝이다. 정말 다 온 거다.
멈출 수 없는 고고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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