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표류하고 대한민국도 표류하고 쯧쯧...

나도 낼부터 백수 생활이 시작되고 대한민국도 식물 정부가 되고 쯧쯧, 안습이다 안습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고 이것으로 현재 정부가 어느정도 위기 상황에

 

봉착했는지 많은 이들은 실감했을 것이다.

 

방송통신 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전 문제로 현재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치열하게 싸우고 있고

 

서로간의 대척점에 서서 어느 한쪽도 양보할 기세가 없어 보인다.

 

결국 국회 기능은 완전 마비가 되었고 정부조직 개편에 대한 국회 처리가 이행되지 않아서 말 그대로

 

식물 정부가 되어버린 것이다.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정부가 국민들의 어버이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는 공중에 붕뜬 상태가 되어버렸단 말이다. 나도 백수로 표류하게 되었고 대한민국은

 

벌써부터 표류를 하고 있었다. 총체적인 난국이라 아니 말할 수 없단 말이다.

 

세계8대 무역대국인 대한민국에서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난단 말이더냐?

 

정치인들은 과연 국민들을 위해 국회의원이 되었단 말인가? 서로를 잡아먹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었단 말인가?

 

그들이 하는 일이라곤 늘상 싸우고 찌지고 볶고 튀기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그런 이들을 바라보면서 통탄, 장탄, 한탄이라는 말이 아니 나온다면 이것도 개탄해야 될 일인 것,

 

어찌하리오, 난 그래도 면접이나 볼 회사라도 있지만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아무런 기회조차도 안 보이니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이 사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한단 말이더냐?

 

그렇게도 해결책이 없고 정답을 찾을 수가 없더란 말이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