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월이 시작되었다. 지난 4월은 잔업도 많이 하고 일도 빡셌고 힘든 달이었는데
5월엔 좀 나아질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무엇보다 6월 중순엔 회사를 그만두고
학교 공부와 함께 MCT 직업훈련을 받을 것이므로 실제 한달 채우는 마지막 달이 될 것이므로
5월은 기대와 희망이 서로 교차하는 달이라서 힘이 솟는다고나 할까,
5월만 잘 넘기면 된다는 것이 힘이 솟는다는 말이지, 늦에도 6월 중순엔 회사를 그만두고
학교 공부에 매진해야 된다. 어차피 6월말경에 직업훈련이 시작되므로 중순엔 그만둬야 된다.
이번 학기는 총 5과목을 신청했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모두 다 통과해야 된다.
그리고 계절 학기도 신청해서 최소 한 과목 정도는 통과해야 된다. 그렇게만 된다면 방송대 졸업까지
단 두 과목만 남게 되므로 2학기는 훨씬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1학기가 정말 중요하다.
근로자의 날이라서 오늘 하루는 집에서 완전 푹 쉬었고 낼부터 다시 본격적인 회사 일이 시작된다.
목,금,토 이후에 다시 일요일이 있고 5월 첫째주는 금방 지나갈 듯,
1학기에 영어 과목이 하나 있는데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두면 나중에 6월에 나머지 과목들 공부하는데
수월할 거 같으니 너무 미루지 말고 시작하도록, 이번 1학기가 정말로 중요,
자~ 기대와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5월이 시작되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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