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시험을 봤다. 4과목을 봤는데 다 성공적인 시험이었다. 하기사 공부를 많이 했는데 성적이
안 좋을리가 없지, 과거 내 경험상 공부를 어느정도 했다면 원하는 성적은 거의 다 나왔었다.
오후 1시에 한 과목 시험치고 3시간이 지나서 오후 5시에 3과목을 쳤다. 총 4과목,
이번 학기엔 5과목을 수강 신청했는데 중간 시험은 지난 04월 21일에 쳤고 나머지 시험을 오늘 다 치렀다.
이제 다음주부터 곧바로 기말시험이다. 다음주도 한 과목이고 06월 30일에 4과목이 몰려있어서
이번 학기에 모두 5과목을 도전하게 된다. 회사는 그만둔 상태이므로 공부할 시간은 철철 넘쳐난다.
큰 일이 없다면 5과목은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방심해선 안 된다.
긴장감 가지고 집중력을 가지고 공부에 임해야 된다.
이제 완전히 여름 날씨로 접어들었다. 오토바이 타고 갔는데 덥다는 느낌도 있었고 강렬한 햇빛의
느낌이 정말 여름다운 날씨였다. 나뭇잎파리도 햇빛속에서 더 녹색의 색깔을 강렬하게 발하는 것도 그렇고,
암튼 오늘의 대체시험은 모두 성공적이었고 기말시험을 위해서 다시 열심히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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