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걸로 모델링 연습, 물어물어 나름 혼자서 또 연습해서 구현해냈다.
가장 어려웠던 건 가장 기초적인 것이었는데 데이텀 평면에서 좌표축 잡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개념을 못 잡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잡게 되었다는 것,
내가 그림을 바라보는 쪽이 Z축이라는 것, 지금까진 그런 것도 모르고 있었당께,
자유자재로 돌려가면서 좌표축을 잡을 수 있어야 되는데 오늘에서야 어느정도 그 개념을
잡았다는 것이 그나마 큰 수확이었다. 그래도 혼자서라도 따라할 수 있었다는 게 어딘가,
수업 시간에는 정말 갈팡질팡 아무것도 못 했는데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좌표축 잡는 거 연습도 다시 하고 천천히 해보니 따라할 정도는 되네, 오늘 이것저것 많이 배웠당께
NX는 하면 할수록 할 게 너무 많아서 완전 큰 부담...
'이야기 한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성한 대한민국 드라마 작가의 수치를 넘어서다 (0) | 2013.11.18 |
---|---|
허~걱 나도 해킹을 당했다 (0) | 2013.11.01 |
부산 시내 도서관은 위치가 너무 안 좋다 (0) | 2013.10.14 |
당체 다른 걸 할 여유가 없다 (0) | 2013.10.13 |
공사다망했던 한 주 and 부모님이 집에 오셨당께 (0) | 201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