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마당

김미경 같은 인간들이 제발 사라지길 바랄 뿐

평양의수족관 2014. 2. 26. 23:37

스타 강사라고 해야 되나, 김미경은 한 때 잘 나갔던 강사였다.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그녀는 작년 논문표절로 한방에 훅~ 갔었다.

 

이화여대에서 석사논문표절로 잘 나가던 시기에 한방에 나락으로 떨어졌던 여자였다.

 

그런 그녀가 짠~ 하고 나타났다. 종편 JTBC로 혜성같이 나타났단 말이지,

 

그것도 책도 한 권 출간하면서 말이다. 이건 말이지, 기가 차고 코가 찰 일이다.

 

자숙하고 있어도 시원찮을 판국에 책까지 팔아먹으면서 TV에 나온단 말이다.

 

도대체 그녀가 무엇을 말할 수 있을 것인지, 변명거리를 늘어놓을 것인지,

 

당체 이 여자의 머릿속을 알 수가 없다. 한다는 말이 미안했다고 생각한데요,

 

좋은 말은 그럴싸하게 늘어놓고서는 나중에 논문표절로 사람들 뒷통수 쳤으면

 

석고대죄해도 안 될 판국에 미안했다는 말 한 마디로 책 출간과 함께 다시 대중들 앞에 나타난다는

 

사실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인간들이야 말로 이 사회를 좀 먹고 사람들의

 

정신을 희미하게 하는 마약과 같은 존재들이다. 난 제발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비열하고 치사한 변명으로 대중들 앞에 서지 않길 바랄 뿐이다. 정말 짜증이 난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