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마당

내가 삼성 이건희 회장이라면?

평양의수족관 2014. 4. 19. 13:18

 

 

 

다음달 중순에 개봉하는 '고질라' 영화 포스터다,

 

일본어는 기타 개봉하는 나라 언어로 바뀌겠지만 욱일승천기 바탕의 포스터는 변화가 없다.

 

이 포스터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말 그대로 전범기인 욱일승천기가 논란 대상이다.

 

미국이나 유럽쪽에선 실제 욱일승천기에 대한 반감이 별로 없다고 한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심하고

 

중국이나 일부 동남아시아쪽도 그 반감이 우리나라 못지 않다.

 

이런 걸 보면 대한민국이 항상 일본에게 억압당하고 짓밟히고 유린당한 기억이 떠올려진다.

 

분노하고 저주가 피어나고 뭐 그런 감정이겠지,

 

한편으론 그런 감정 뒤로 돈 많은 삼성같은 그룹에서 헐리우드 영화사 하나 사들여서 일본 깔아뭉개는 영화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삼성전자의 경우엔 이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을 했고 그런만큼 회사의 차원을 떠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발전과 위상의 승격을 생각할 처지가 되었다고 본다.

 

헐리우드 영화를 만들어서 전세계에 전파하고 우리나라의 발전을 알리고 그 모습을 세계인이 볼 수 있게 만들고

 

그런 걸 생각할 처지는 되었다고 본다. 휴대폰, TV  제아무리 잘 만들어봤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위상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그것도 한번 생각해볼 여지는 있지 않은가, 회사의 발전 개념에서 벗어나서 국가의 발전

 

개념으로 한번 접근해보자는 거지, 돈 많은 이건희 회장님 삼성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통  크게 대한민국 위상 발전에

 

크게 한 턱 써보시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