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내하고 사하구 다대도서관에 다녀왔다.
며칠전 휴가 때도 갔다왔는데 같이 책도 읽고 밥도 먹고
이건 정말 아름답고 바람직한 데이트다.
아내랑 이런 좋은 시간을 가진다는 건 특별하고도 의미있는 일이다.
몇 장의 사진을 찍어봤다. 비가 내려서 나뭇잎파리와 풀잎파리에 앉은
이슬은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모닝 사진 (0) | 2014.09.28 |
---|---|
회사 근처 무궁화길 (0) | 2014.08.24 |
거제도 학동자동차 야영장 (0) | 2014.07.07 |
이슬비 내리는 암남공원 (0) | 2014.05.25 |
지리산 국립공원 오줌냄새 작렬 (0) | 2013.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