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의 모닝 사진을 한번 찍어봤다. 장소는 양산 통도사다.
처음으로 와이프랑 고속도로를 달려봤고 드라이브 겸 통도사에 갔다.
오후 늦게 도착했는데 평온하면서도 잔잔한 음악이 제법 잘 맞는 궁합이었고
우리도 벤치에 함게 앉아서 생각도 하고 잠깐이었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내 차는 버튼 시동에다가 리어디스크 브레이크, LED 리어 컴비내이션 램프 등이 인상적이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빨간색 줄 무늬도 상당히 보기 좋고 확실히 쉐보레 스파크보단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주간주행등(DRL) 사진은 미처 찍지 못했는데 이게 또 걸작이다.
형광 램프의 색은 일품이란 말이다. 15인치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도 짱이고
쉐보레 스파크를 선택하지 않고 모닝을 선택한 건 디자인이나 익스테리어면에서 최상의 선택이었다.
덤으로 루마 썬팅은 전면 유리창에 latitude를 선택했는데 상당히 고가의 필림이다.
전면 latitude, 측후면은 artisan 으로 결코 어디가서도 후달리지 않는 썬팅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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