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기록들

람보 시리즈 (1,2,3편) 영어원서 읽기 (2016.07.05 ~ 2017.09.03)

평양의수족관 2017. 9. 4. 21:53

람보 2 (2016. 07. 05, Tue ~ 2016. 12. 31, Sat)

람보 3 (2017. 01. 01, Sun ~ 2017. 04. 30, Sun)

람보 1 (2017. 05. 01, Mon ~ 2017. 09. 03, Sun)


영화는 총 4편까지 제작되었지만 책은 3편까지 출간되었다.


세 권의 책을 읽는데 1년 2개월의 시간이 걸렸고 목표로 했던 람보 시리즈 원서를 다 읽는데 성공했다.


영어책 읽기는 언제나 힘들고 고단하다. 아직까지 나의 독해 능력은 많이 부족하고 발전하고 개선되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음을 느낀다. 그렇기에 이런 과정들이 피곤하고 한마디로 고역이다.


그래도 어쨌거나 목표를 이뤄냈기에 가슴이 뿌듯함은 숨길 수가 없다.


람보 2 - 400개

람보 3 - 200개

람보 1 - 150개


정확한 단어수는 아니지만 대략 이 정도 모르는 단어를 정리했고 갈수록 단어수가 줄어드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 일어났다.


듣도보도 못한 단어도 많이 있었지만 나름 노력을 기울여서 단어를 정리했고 외워갔다. 내 노력에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낸다.


나는 이상하리만큼 책을 보고 있으면 잠이 온다. 책과는 인연이 아닌 듯 싶은 생각도 많이 들지만 그럴수록 더 인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일단 영어책과 관련된 새로운 기록을 하나 만들었다.


내 영어공부에 이런저런 부침이 많았지만 그래도 한결같이 책읽기는 계속되고 있다.


단어와 숙어 공부는 끊임없이 계속되어져야 하고 영어책 읽기도 변함없이 계속되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