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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통역사 이연향 vs 봉준호 통역사 샤론 최

봉준호 감독이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 감독상을 비롯해서 작품상이라는 사상 최초 비영어권 영화의 작품 수상으로 연일 매스컴을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빛나는 인물이 바로 통역을 맡은 샤론 최 (최성재) 다. 25세의 미오의 통역사는 영국 가디언지에서는 이번 아카데미 영화제의 MVP 라고 칭송하고 있고 유튜브나 소셜 미디어쪽에선 봉준호 감독 못지 않은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영화 공부를 하고 있는 그녀는 봉준호 감독의 특유의 유머스러운 언어 표현을 순발력 있고 재치있게 영어로 번역해서 찬사를 받고 있으며 그런 것들이 많은 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듯 하다. 반면 미국 국무부 소속의 트럼프 통역을 맡고 있는 이연향 통역사는 그 이력이 화려하다 못해 빛나기까지 하다.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시절 통..

동영상 2020.02.12

턱걸이 47,000회 Episode 47 - 겨울만 되면 작아지는 내 의지

46,001회 시작일 : 2020. 01. 11​47,000회 완수일 : 2020. 02. 07 총 소요일 : 28일 운동 안 한 날짜 : 3일 순수 운동 날짜 : 25일​1일 평균 횟수 : 40회 1일 최다 횟수 : 110회 겨울만 되면 작아지는 내 의지는 다시 확인 입증되고 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힘들다, 피곤하다, 이것은 봄,여름,가을,겨울 다 마찬가지다. 직장에서의 일은 늘 힘들고 피곤하고 고단하다. 그런데 겨울만 되면 유독 운동에 대한 기록 저조와 함께 내 의지는 작아진다. 지금까지의 운동 일지를 천천히 살펴보면 적나라하게 보여지고 있는 사실이다. 빼지도 박지도 못하는 정확한 팩트란 말이다. 머슬업 성공 이후 계속해서 복근만들기 프로젝트를 겨우겨우 이어왔으나 명백히 실패를 인정하고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