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경 32파이 홀더 39.9 가능 보통 32파이 내경홀더는 최소 가공경이 40파이다. 40파이 이하는 공구 간섭이 생긴다는 말인데 39.9까지 공구 간섭이 생기지 않았다. 만약 40파이 내경 가공이라면 25파이 홀더를 사용하지 말고 32파이 홀더 사용이 가능하단 얘기다. 16파이는 20파이가 최소 가공경인데 19.9도 가능할 거 같다. 기억해둘 것..... CNC·MCT 이야기 2010.02.06
인선보정에 대한 새로운사실 G42의 경우엔 Z축으로 들어갈 때 인선보정을 써준다. 반면 G41의 경우엔 X츅으로 내려올 때 인선보정을 써줘야 한다. 위의 경우엔 외경일 경우이고 내경일 경우엔 또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만약 이런 경우엔 어떨가, 단면을 칠 때 위에서 밑으로 내려온다. 당연 G41을 써야 하는데 G42을 사용하면서 Z축 방.. CNC·MCT 이야기 2010.02.02
내경홀더 16파이와 1.6mm 홈 작업시 절삭속도 내경홀더 다른 말로 보링바라고 한다. 20파이 짜리 홈 작업시 내경 19.7mm 까지 공구 간섭 없음을 확인함. 홈 팁 폭은 3mm 보통 내경 16파이 홀더는 최소 가공경이 20mm다. 근데 19.7까진 공구 간섭이 일어나지 않았다. 1.60mm 홈 팁의 경우엔 피드를 빠르게 하면 팁 파손이 급격히 빨라진다. 내경 20에서 24mm까지 .. CNC·MCT 이야기 2010.01.31
가공 노하우 두 가지 첫째, 척 유압이 1bar ~ 2bar 정도로 굉장히 약한 경우다. 과연 rpm을 어느정도 올려도 괜찮은지 아는가? 회전속도 500 정도 놓으면 조도가 꽝이다. 절삭속도를 높여야 되는데 척 유압이 저렇게 약한 상태에서 도저히 감이 안 온다. 1200rpm까지 올려도 괜찮았다. 그 정도면 조도도 제법 잘 나온다. 썩 좋은 편.. CNC·MCT 이야기 2010.01.25
여긴 단양팔경의 '석문' 이 아니던가... 아니 드라마에 단양팔경의 '석문' 이 나오다니 반가우면서 깜딱 놀랐다. 지금 방영되고 있는 KBS 드라마 '추노' 의 한 장면이다. 화면에 나오는 곳이 바로 단양팔경의 2경에 속하는 '석문' 이다. 1경이 도담삼봉, 2경이 '석문' 예전에 여름 휴가 때 이곳에서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난다. 뜨~아! 이야기 한마당 2010.01.17
KBS 드라마, '추노' 우리의 선조가 참 부끄럽다. '아이리스' 가 끝나고 '추노' 가 방송중이다. 이 드라마는 짜임새있는 줄거리와 볼만한 액션, 늠름하면서 탄탄한 남자 배우들의 근육미가 어우러져 시청률이 30퍼센트에 육박한다고 한다. 대박인 것이다. 오늘 늦게서야 첫 회를 봤다. 사실 액션은 볼만했지만 뭐랄까 카메라 워킹에 의한 현란함을 강조.. 이야기 한마당 2010.01.16
좀 더 유연한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단면 작업을 하는데 G94를 왜 사용하는냐는 말을 들었다. 그건 아니란다. 그것이 왜 아닌가, 아니 단면작업을 하는데 꼭 G72를 써야 하나, 어째서 G94를 쓰면 안 되는가, 작업자 마음 아닌가, 사이클 타임으로 따진다면 G72나 G94나 느린 건 마찬가지다. 복잡해도 G1로 프로그램 작성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 이야기 한마당 2010.01.13
생전 처음으로 피자 배달을 시키다 예전에 피자헛에서 친구들이랑 먹어본 기억이 있다. 사실 피자가 칼로리가 무지막지 많기 때문에 안 먹을려는 노력도 있었고 딱히 즐기는 음식이 아니라서 먹을 기회도 별로 없었다. 오늘은 피자가 구미가 당겨서 배달을 시켜서 먹어봤다. 난 피자를 배달 시켜서 먹어본 적이 지금껏 단 한번도 없었고.. 이야기 한마당 2010.01.10
공구 간섭이 너무 심하다. 보통 홈 작업을 할 때 공구 간섭이 심하다. 특히 죠에 가까운 지점에 홈 작업을 할 땐 공구 간섭을 매우 신중히 생각해야 하며 공구 셋팅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죠가 길면 홈 홀더 기준으로 위쪽과 아랫쪽 공구가 간섭이 생기고 슬리브와도 간섭이 생기므로 정말 잘 생각해야 한다. 그리.. CNC·MCT 이야기 2010.01.05
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2004) 전쟁의 광기를 통하여 두 형제의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인 운명을 다뤘다. 순수 제작비만 147억원이 들었다고 하며 2만여 벌의 군복과 연인원 2만 5천 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해서 한국영화 역사상 가장 장대한 스케일의 영화로 기록되었다. 개봉 당일 32만 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한국영.. 영화 이야기 2010.01.03